언제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나이지만 항상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다. 그런 와중에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알게 된 어느 여학생의 후기를 보고 케쌤을 알게 되었다. 0원이라는 둥 무료라는 둥 하는 광고들은 대게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을 때가 있어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에서 몇 개의 후기를 찾아보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속는 셈 치고 수강 신청해 보았다!
영어공부 시작 with 케쌤
처음에 카톡을 받고 듣던 대로 말투가 심상치 않았다...! (조ㅈ ㅕ..허허)
몇 번의 카톡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엄청 열정 있는 선생님일 것 같다는 느낌에 개강일이 기다려졌다.
케쌤 수업의 특징은 학생들과 친밀도 향상 및 끝까지 완강하여 좋은 결과물을 목표로 하기에 46세 이하의 학생분들에게는 편안한 말투(반말)로 수업 진행을 한다. 반말이 다소 불편하다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 보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케쌤의 진심이 느껴져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It's okay:)
본격적인 수업 전에 안내 자료를 카톡으로 전달 주신다. 받으면 1차 미션 일자를 등록하고 그다음 2차, 어느덧 3차 미션까지 강의를 모두 마쳤다. 나 말고도 정말 많은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1, 2, 3차 미션동안 빠지지 않고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 놀라웠다.
오프라인 강의 녹화본이라 음질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실제 내가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 같은 기분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대답 못하면
엄청 혼난다...! (리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음)
그래서 공부한 내용은 그때그때 복습하고 모르면 카톡으로 질문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3차 강의 들을 당시에는 회사 일도 많았고 4박 5일의 해외 워크숍 일정이 있어 조금 힘들었는데 그런 것도 봐주시지 않는다ㅠㅠ...
마치며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받았지만, apple이란 단어가 왜 '애플'로 읽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서도 영어를 잘 몰랐던 나는, 학원을 등록해 저학년 아이들이 있는 반에서 A부터 Z까지 발음 기호부터 다시 공부했다. 발음 기호를 공부하니까 영어 읽는 법이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즉, 나처럼 머리로 이해해야 진전이 되는 사람들은 케쌤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매 강의마다 지난 강의를 복습해 주기 때문에 강의 시간은 다소 길더라도 지난 강의를 반복적으로 돌려볼 필요는 없다!
열심히 안 하고 케쌤과 소통 안 하면 수강이 취소될 수 있으니 영어에 목마른 자들이여 케쌤수업 들으러 Go Go!
앞으로 공부한 내용도 정리하면서 영어 정복하는 그날까지 Everybody keeps going~
케쌤 수업이 궁금하시거나 케쌤에게 영어 관련 고민 상담을 하고 싶으신 분은 카카오톡에서 ‘케쌤’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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